-
남한강 뷰가 한눈에…양평에 국내 최대규모 스타벅스 등장
스타벅스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'더양평DTR점'을 열었다. 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24일 경기 양평에 국내 최대 규모인 ‘더양평 DTR점’을 열었다. 면적
-
이번엔 인도네시아 덮쳤다…폭우로 최소 30명 숨져
16일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에서 주민들이 피난을 가고 있다. AP=연합뉴스 일본과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폭우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. 16일(현지
-
포스코, 인도네시아에 100만 달러 코로나19 방역물품 기부
크라카타우포스코 제철소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포스코가 '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' 경영이념을 해외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. 포스코그룹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
-
[서소문사진관]4만 4000년 전 인류최초의 예술작품은 반인반수
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동굴에서 발견된 4만 4000년 전의 벽화.[로이터=연합뉴스] 2년 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견된 동굴벽화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, 약 4만 400
-
[서소문사진관]지진, 산불에 유혈 시위까지…첩첩산중 인니
26일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카사르의 대학 캠퍼스 앞에서 한 시위자가 사복 경찰에게 끌려가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수마트라와 칼리만탄에서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
-
분유 대신 매일 커피 5잔 마신 14개월 아기 사연
분유 대신 매일 커피 마신 14개월 인니 아기. [트리뷴뉴스=연합뉴스] 인도네시아에서 매일 분유 대신 5잔의 커피를 마시는 아기 사연이 알려져 현지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.
-
인도네시아·일본서 같은 날 지진…환태평양 '불의 고리' 움직이나
지난 18일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상황을 이튿날 공무원이 살펴보고 있다. [AP] 환태평양 ‘불의 고리’가 심상치 않다. 같은 날 인도네시아와 일본에서 각
-
달걀 노른자, 코끼리 배설물…개성 넘치는 동남아 커피
━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커피 여행 커피 애호가 사이에서 산지를 찾아가 풍광을 즐기고 커피도 시음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. 동남아시아의 주요 커피 산지는 아프리카나 중
-
'나도 같이 찍어요' 공원관리원 '셀카'에 찍힌 고릴라
사람이 찍는 ‘셀카’(selfie)에 마치 함께 포즈를 취한 듯 나란히 두 발로 서있는 고릴라들. 배를 내민 채 정면을 응시한 이들 뒤로 유니폼을 입은 또 다른 사람도 보인다.
-
[서소문사진관] 1만 7000개 섬·유권자 2억 명의 인니 선거, 대통령은 누가?
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인도네시아 선거가 17일(현지시간) 시작됐다. 유권자만 2억 명에 달한다. 국토가 동서로 5000㎞에 걸쳐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동부와
-
인니 추락 보잉기, 전날도 추락 위기…“비번 조종사가 막았다”
2018년 10월 7일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팔루 공항에 내린 라이온에어 여객기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해상에서 추락한 보잉 737 맥스8 여객기가
-
인니 과학자, 사육 악어에 물려 숨져…실험실 소유주는 일본인
필리핀 팔라완 악어농장. 사람을 공격한 악어들을 키우고 있다. (기사내용과 관계 없음) 변선구 기자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사육하던 악어에 물려 숨지는 일이 발
-
[함께하는 세상] 2018년 연이은 재난, 인도네시아 닿은 따뜻한 손길들
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구호 키트를 받기 위해 줄을 선 모습. 키트엔 담요와 모기장, 식기 등 생필품이 담겨 있다. [사진 월드비전] 지난해 인도네시아는 계속되는
-
플랜코리아 홍보대사 배우 다니엘 헤니, 새해 맞아 1억여원 기부
국제구호개발(NGO) 플랜코리아는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다니엘헤니가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 원을 기부 했다고 8일 밝혔다. 작년에
-
필리핀 남부 섬에서 규모 6.9 지진…"쓰나미 경보는 해제"
미국지질조사국(USGS) 29일 오전(현지시간)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규모 6.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. 가운데 노란색 표시가 지진 발생지. [미국지질조사국 홈페이지
-
[사진] 인도네시아 쓰나미 최소 222명 사망
인도네시아 쓰나미 최소 222명 사망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인근 해변에 22일(현지시간) 쓰나미가 닥쳐 최소 222명이 숨지고 843명이 부상했다(23일 18시 현재). 23일
-
인니 순다 해협 쓰나미로 168명 사망·745명 부상
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차리타 해안에서 한 주민이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집을 살피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쓰나미가 발생해 최소 168
-
늘어나는 사망자…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, 피해 커진 원인은
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차리타 해안에서 한 주민이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집을 살피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22일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주변 해변을 덮친 쓰나미
-
지진 없었는데도 쓰나미…“해저 산사태에 만조 겹쳐 참사”
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쓰나미가 닥쳐 최소 222명이 목숨을 잃었다.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(BNPB)은 23일(현지시간)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오후 9시 30분쯤
-
[영상]아무것도 모르고 당했다···인니 공연장 덮친 거대 쓰나미
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22일 밤(현지시간) 쓰나미가 닥쳐 공연 중인던 밴드를 덮치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. 영상은 '세븐틴'이란 이름의 밴드가 무
-
인도네시아서 쓰나미로 사망자 수백명…외교부 “한국민 피해 없어”
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22일 밤 9시27분쯤 (현지시간) 쓰나미가 몰려와 수백명이 사망했다. 당초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망자를 43명에서 62명으로, 다시 168명으로
-
[서소문사진관] AP통신이 선정한 사진으로 본 '2018년'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21일 교내 총기사고로 1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을 면담하고 있다. 학생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기규제를 요구했으나, 트럼
-
[서소문사진관]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돌아본 2018년 세계 이슈
로이터통신이 '올해의 사진 2018' 100 작품을 선정했다. 수천 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강진이나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등의 자연재해, 테러와 기아로 고통받는 예멘, 시리아
-
인류 최고(最古) 벽화는 어느 것일까..인도네시아 VS 스페인 경쟁
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일대 동굴에서 발견된 손바닥 벽화. 4만 년 전에 완성된 것으로 호주 그리피스대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다. [사진 Kinez Riza] 바위에 쫙 벌린